|
헐!! 어케 그런 일이, 저희 직장동료 아버님도 똑같이 결혼 하고부터 최근까지 도박에 씌어서 아버지 대접 못받고 살고 있죠,예날엔 집에 있는 연탄을 팔아서 밑천도 하고 쌀도 갖다 팔고 하튼 도박에 뿅~~~~~, 심지어는 자식과 고소고발 법정에까지 갔지요. 자식 없는 형편에 전세 얻어주면 그돈 사흘이 못가 달세로 빼먹고 지금은 고향에 가셔서 정신 못차리고 사신다는데 참 고치기 힘드시나 봐요.님 또한 시아버님(자식 부모지간은 천륜이라 하잖아요?)이라 어케 할 수도 없을테고 그러나 한편으론 매정 해야한다고 봐요, 돈 해주면 아마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네요. 사업,장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던데... 혹 여유가 있으시면 얼마든 그냥 드린다고 생각 하시구요 절대 빚얻어 죽쑬 수 없잖아요? 우선은 시아버님도 서운 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요.암튼 님사정 충분히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충분히 애기 하시고 오해 사지 않도록 슬기롭게 해결 하세요.화이팅 하시구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