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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혹... 작성자 : 돌아온..쟝~고 조회수 : 463 작성일시 : 10/20/2002 4:50:30 PM 혹...예전에(꽤 된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 이혼하시고 가족과 유럽 여행 다녀온다고 했던... 바로 그 님? 외로우시다구요.....? 저도 지금 외롭네여... 전 유식하게 유창하게...위로의 말을 전하진 못하겠어요. 사람은 저마다 자기가 지고갈 외로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 형제. 친구. 그 어떤것도 해결해 줄 수 없죠. 자신이 잘 다스려야 할 우리들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관련글      외로바요...흑흑... rucia 2002-10-19 774      혼자-느낌-궁극 ssl4072 2002-10-20 421      혹... 돌아온..쟝~고 2002-10-20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