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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짝어서 죄송~ 작성자 : *작은 여자 조회수 : 484 작성일시 : 10/17/2002 6:48:52 PM 아유~ 고맙기도하셔라. 제말이 바로 그말이구먼유... 그냥 제 고민 털어놓은거 뿐인데. 자꾸들 말꼬리 잡고 늘어지니께 신경질 쪼까 날라다 말았네유. 밑줄 쫙쫙~ 그으며 누가 공부해서 독후감 쓰라고 그랬남유? 지가 분명. (지가 하고싶은 말은 바로 이겁니다요) 하고. 중요한 부분을 예시까지 해 드렸는데도 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서 ... 핵교때 공부 못했쥬? 누가 제 고민 해결해 달라 그랬슈? 안 그랬슈.. 기양 어디가서 털어놓을 데가 없을께 얼굴 볼 일 없는 여그다가 악---하고 소리 한번 질러본 거네유... 너무 핏발 올리지 말고 맘 편히 살아유. 우리.. 관련글      요즘에 많이들 예민하신가바요. 솔방울 2002-10-17 877      짝어서 죄송~ *작은 여자 2002-10-17 485      여러방법있읍니다.....^*^ cmk516 2002-10-18 415      동지 많아서 힘난다 짝은 여자 2002-10-18 399      오~~동지들이 많네여~~ hspaek1 2002-10-18 388      맞아~ 맞아~ canccgi 2002-10-18 404      저 역시.. monsooni 2002-10-18 377      궁금해서 그러는데여...... 전반대... 2002-10-18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