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어요..
저두 결혼13년차인데. 다시 태어나면 결혼같은 건
절대로 안할 생각입니다.
안그런 남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남자들.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거
못버리고 있어요. 효도하려면 자식인 자기가 잘하면 됐지
왜 자기 와이프에게까지 효도하라고 강요를 하냐구요.
여자들은 결혼해서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더군요.
자기 할일 있고 능력있으면 혼자사는 편이 정말 속편하죠
결혼이 남녀 두사람만 사는 거라면 모르지만 양쪽으로
얼키고 설키게 될 수 밖에 없잖아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
그거 너무 안일한 생각이죠.
자식이라도 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자식낳고 후회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자식한테는 책임을 져야하는데 자식 버릴 수 있는
엄마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러니 후회할 일은 하지 않는게
백번 현명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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