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그리 아는것이 많데요?
다 맞는 말이에요.
전 결혼 11년차인데 명절때나 휴일에 근무(당직)를 하게되면 눈치를 보게되요. 특히 명절때
그래서 명절때는 다른사람과 바꿔서 근무를했죠.(지금은 아니랍니다.)
당신 아들이 휴일에 근무한다든지 명절때 근무하게되면 안쓰러워 하시면서
제가 근무하게되면 눈치주구 맨날근무한다구 하시죠
내가 언제 맨날근무했다구
그럴땐 얼마나 속상한지 당신 딸이 근무한다고하면 도시락싸주실텐데
여자의 최대적은 여자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또 제얘기만 늘어놨네요
저두 결혼은 미친짓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자기하기 나름이라구요?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것두 시댁식구들 아니 사람나름이랍니다.
에구 괴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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