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그래요!!
요즘엔.....
제 친구는 서울에서 단독주택에 전세사는데
동네 아줌마들이랑 점심두 매일 같이 먹던데요?
그래서 전 주택이 좋은줄 알았는데....
상막한건 아파트가 더해요!!
문 꽉 닫아놓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이 아파트는 주공인데
우리 옆집엔 인사도 잘 안받아주는 50대 아줌마,아저씨가
살아요!!
집들이하고 음식을 갖다줘도 시큰둥,인사를 해도 시큰둥.
반상회도 안해요!!
예전엔 했는데 몇년전부터 안한데요!!
게다가 우린 주말부분데 일주일내내 말할 사람이 없어서
입 닫고 살아요!!
전화로는 하지만....
저는 직장 그만둔지 3달이나 됐고,
생기라는 아이도 없어서 고민이네요!!
아무튼 아파트가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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