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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있울 줄 알았지요. 작성자 : 패주고 싶은 이~ 조회수 : 467 작성일시 : 10/8/2002 11:47:49 AM 분명 넘 심하게 말을 한다는 글 올라올 줄 알았지여. 너무 험악하게 말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님의 생각이라면... 이런 말 정도는 들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저의 생각입니다. 님의 말 그대로 이곳은 자유롭게 푸념과 고민을 털어 놓는 곳이지여. 어떠한 말들도 올라 올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겠기에 살면서 힘든일 즐거운일... 별별 잡스런 얘기들까지... 올라온 글들을 읽고 동정과 연민을 느끼는 ... 님처럼 아름다운 맘을 가진 님들도 있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역겨움에 분을 못이겨 악담만 골라서 늘어놓는 저같은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모든 걸 털어 놓은 수 있어야 진정한 푸념 털어놓기가 되는 것 아닐까여? 그... 어렵다는... 전설로만 들어오던... 언론의 자유가 바로이런 거 아니었던가여? 관련글      넘넘...화가나네여 지메고 2002-10-08 919      그야 그렇지요 저주 2002-10-08 504      있울 줄 알았지요.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68      이해를 못하시는듯... 지메고 2002-10-08 467      저도 한마디 할께요... 입장차이 2002-10-08 438      너무도 착한 가계부 식구들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47      지메고님, 입장차이님~ 저주 2002-10-08 428      마음을 열고 바라보세요 힘내기 2002-10-08 382      대체 뭔 일이랴? 놀란 이 2002-10-08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