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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나루님은... 작성자 : thole 조회수 : 546 작성일시 : 10/8/2002 10:14:42 AM 그럼 강나루님은 한국사회의 보수성과 고루함을 지키기 위해 맞으면서도 같이 살아야한다는 겁니까? 그 선택을 자신이 했다고,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그 멍에를 죽을때까지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 건가여? 우습군요... 한국사회는 계속 변화, 발전하고 있고, 또 바람직한 방향이라면 변화되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에 반대한다고 한 인생이, 또는 그로 인해 그 자식의 인생까지 또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해야 쓰겠습니까? 본인이라면 감수하면서 끝끝내 맞으면서 살겠습니까? 관련글      남자는 다 그런가요? 56483058 2002-10-07 1014      제가볼땐... 얼음공주 2002-10-07 540      참~ 문제 있네요.. 이쁨 2002-10-07 539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솔방울 2002-10-07 498      평소엔 괞찮은데 술만... zmfltm 2002-10-07 489      아이를 위한다는 말 하지마세요..... 핑계에요 2002-10-07 465      정말....... puhaha 2002-10-07 492      그 남자를 선택한 사람은 누구져.... 강나루 2002-10-08 565      손찌검은... 12123 2002-10-08 466      강나루님은... thole 2002-10-08 547      강나루~ 님.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545      thol,패주고싶은이 홧 팅! 잘... 속시원한이 2002-10-08 416      꼴통~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92      강나루님! 사람맞나여? 저주하는이 2002-10-08 493      님의 용기가.. 힘내기 2002-10-08 453      아이를 생각한다? 착한악마 2002-10-08 453      이런... 자식을 위해서라구... 허걱 2002-10-08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