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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찌검은... 작성자 : 12123 조회수 : 469 작성일시 : 10/8/2002 9:42:19 AM 손찌검을 자주하시나여? 술먹으면 하시는 편인가여,아님 맨정신에두 하시나여? 저희 아빠가 그러셨지여 엄마한테 손치검을 ... 자기성질에 못이겨서여 잔소리란 잔소리는 엄청하구여 성질에 못이기면 손이 올라가더라구여 맨정신에두 그러구 술먹구도 그러구 울엄마 친정이 울집과 극과극이였거든여 결혼해서 살면서 친정간게 몇번안될정도거든여. 친정이 넘머니깐 얘기하가두 그렇구 그땐 그렇게 살았져 지금과는 다르게..그렇게 맞으면서 사셨습니다. 이혼한다 하시면서 자식들땜시 그렇게 20년넘게사셨지여 나중에는 딸두 때리더군여 대든다구 옆에서 한마디했던게 대들었다구 자식두 패더라구여 위에님 말대루 남편선택은 자신이 했다지만 행복두 자신이 선택해야될듯하네여, 누가 행복을 가져다주는것두 아니구 평생을 그러구 산다는게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는 현명치못한처사라구 생각하네여 님의 결정이 중요하다구 봐여 고칠수 있을지 서로의 대화로 결심으로 어느정도 조금씩조금씩 고쳐질수 있는지...아님 영 고쳐지지않는 부분인지... 님아 현명하게 선택하세여 서로 똑같겠지만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에 평생이 좌지우지되잖아여(남자두 마찮가지겠지만...) 님의 행복을 빕니다. 관련글      남자는 다 그런가요? 56483058 2002-10-07 1018      제가볼땐... 얼음공주 2002-10-07 544      참~ 문제 있네요.. 이쁨 2002-10-07 543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솔방울 2002-10-07 502      평소엔 괞찮은데 술만... zmfltm 2002-10-07 493      아이를 위한다는 말 하지마세요..... 핑계에요 2002-10-07 469      정말....... puhaha 2002-10-07 496      그 남자를 선택한 사람은 누구져.... 강나루 2002-10-08 569      손찌검은... 12123 2002-10-08 470      강나루님은... thole 2002-10-08 550      강나루~ 님.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548      thol,패주고싶은이 홧 팅! 잘... 속시원한이 2002-10-08 420      꼴통~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98      강나루님! 사람맞나여? 저주하는이 2002-10-08 497      님의 용기가.. 힘내기 2002-10-08 457      아이를 생각한다? 착한악마 2002-10-08 458      이런... 자식을 위해서라구... 허걱 2002-10-08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