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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문제 있네요.. 작성자 : 이쁨 조회수 : 540 작성일시 : 10/7/2002 7:08:10 PM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요즈음 맞고 사는 여자 흔하지 않다고 봅니다. 습관적으로 구타하는 분들은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무조건 참는 문제가 아니지요. 혹, 님께서 세월이 흘러서도 이런 문제를 감수 할 수 있다면 저로써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남편분께서 정신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미쳐서 정신병원에 간다는 의미보다는 남편분의 지금의 상태를 점검받아서 조금은 개선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님, 자기 자신은 자기가 만듭니다..님을 소중히 여기시고 아무렇게나 방치하지 마세요.. 아무튼 님에게 현명한 대처가 있기를 바랍니다... 관련글      남자는 다 그런가요? 56483058 2002-10-07 1016      제가볼땐... 얼음공주 2002-10-07 542      참~ 문제 있네요.. 이쁨 2002-10-07 541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솔방울 2002-10-07 500      평소엔 괞찮은데 술만... zmfltm 2002-10-07 491      아이를 위한다는 말 하지마세요..... 핑계에요 2002-10-07 467      정말....... puhaha 2002-10-07 495      그 남자를 선택한 사람은 누구져.... 강나루 2002-10-08 567      손찌검은... 12123 2002-10-08 468      강나루님은... thole 2002-10-08 549      강나루~ 님.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547      thol,패주고싶은이 홧 팅! 잘... 속시원한이 2002-10-08 419      꼴통~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96      강나루님! 사람맞나여? 저주하는이 2002-10-08 496      님의 용기가.. 힘내기 2002-10-08 456      아이를 생각한다? 착한악마 2002-10-08 456      이런... 자식을 위해서라구... 허걱 2002-10-08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