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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를 생각한다? 작성자 : 착한악마 조회수 : 457 작성일시 : 10/8/2002 12:59:23 PM 진짜 아이를 생각한다면... 어릴때 그런 환경에서 빨리 벋어나야지요... 그런 사람이 아빠로서의 의무를 제대로 할수있을까요? 제 친한친구도 결혼하기전까지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거든요...마음의 상처가 말이 아니예요..(옆에서 보기에도 무지 않쓰럽고..) 아버지란 말 자체에 공포를 느낍니다..저도 예전에 그 상황을 본적이 있는데..그거 사람이 아니었어요..무섭다고 우리집으로 도망와서 지낸날도 많았구요...tt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 하다면, 본인이 해볼 마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아이를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가정을 가진 입장에서 이혼이라는거 쉬운게 아니라는거 잘 알지만.. 님의 상황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tt 관련글      남자는 다 그런가요? 56483058 2002-10-07 1017      제가볼땐... 얼음공주 2002-10-07 544      참~ 문제 있네요.. 이쁨 2002-10-07 542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솔방울 2002-10-07 501      평소엔 괞찮은데 술만... zmfltm 2002-10-07 492      아이를 위한다는 말 하지마세요..... 핑계에요 2002-10-07 469      정말....... puhaha 2002-10-07 496      그 남자를 선택한 사람은 누구져.... 강나루 2002-10-08 569      손찌검은... 12123 2002-10-08 469      강나루님은... thole 2002-10-08 550      강나루~ 님.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548      thol,패주고싶은이 홧 팅! 잘... 속시원한이 2002-10-08 420      꼴통~ 패주고 싶은 이 2002-10-08 497      강나루님! 사람맞나여? 저주하는이 2002-10-08 497      님의 용기가.. 힘내기 2002-10-08 457      아이를 생각한다? 착한악마 2002-10-08 458      이런... 자식을 위해서라구... 허걱 2002-10-08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