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작년5월...1년점 넘었지여..
할때는 합니다.
근데 어제 제가 삐졌거든여
마누라 삐지면 와서도와주지못할망정 울신랑 눈치보며 암말못하거든여..
님덜아 배 안아파여.
울신랑두 잘하거든여 투덜대서 탈이지만.
첨에 더욱더 잘하더니 시간이 흐르니 대강넘어가네여 ㅋㅋㅋ
만약에 제가 청소안하면 울신랑두 안합니다.
그래서 청소 안하구 못살져.ㅋㅋㅋㅋ 안그래두 청소를 일주일에 한번하라구 하는데...
돼지우리로 살바에는 제가 하는게 났겠져.
이거 위로점 받으려구 했더니 님덜 자랑덜 땜시 배가 아주 무지 조금 아프네여 ㅋㅋㅋㅋ
그러지 맙시다.(농담인거 아시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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