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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러네요^^ 작성자 : 누리 조회수 : 410 작성일시 : 10/3/2002 12:28:22 PM 난 오늘도 일하러 나왔는데 그나마라도 쉬는 님은 좋겠당~~~부럽부럽 일요일날 드뎌 한복을 찾으러 갑니다. 해서 밀린빨래를 새벽 1시가 다되도록 했답니다. 좀 성질이 올라오데요 하루진종일 일하고 신랑이랑 백수인 동생은 쉬는데 난 또 일하다니... 결혼하면 여자에게는 또하나의 직장이라고 하더니 맞군요 나도 퇴근하고 싶다. 주부퇴근은 없는것인가봐요^^ 여하튼 동생의 재롱?에 웃어넘겼지만, 그녀석 빨리 취직만 된다고 해도 한숨 놓을텐데... 님들 잘보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관련글      정말 너무들 하신당 claudia 2002-10-03 826      그러네요^^ 누리 2002-10-03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