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귀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나도 낯을 좀 가려서 먼저 말을 잘 못해요..
누가 말해주고, 울 아그들 이뽀해줌 그래서 친하게 되는데..
나도 아줌마들의 뒤통수로 징그럽게도 5년살던 동네를 떠나
왔어요..근데, 정말 5년 살으니 정든 친구는 서운한데
아줌마들의 뒷다마 안들으니 살거 같더라고요..
근데, 새로 이사온 곳은 맞벌이가 많고 또래 애들이 없어
좀 심심해요..
친구가 이사 온다니 너무 행복하겠네요..
나이가 동갑이라..방가운 마음에 이케 답글 올려요..
친구랑..둘이 잼나게 지내고, 아즘들의 입방아에 안 올라가도록.
괜히 기분이 안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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