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있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하구 그러는거지 완벽할수 있나요?
그래두 다행이에요
잃어버렸음 어쩔뻔했어요
저는 더한걸요?
일요일저녁에 정육점을 갔었어요.
아무생각없이 룰루랄라하면서 집엘왔죠
근데 정육점아저씨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왠일이냐고 우리집 전화는 어케알았냐고했더니
지갑가져가라는거에요
기가막혀서
그때서 지갑을 찾았더니 없는거에요
아들앞에 창피하기도하고 내가 벌써 이렇게됐나 싶은것이 서글프기두하더라구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사람사는게 다그러려니하고 살아야지
힘내시고 목을멘다느니 치매라느니 그런말 하지마세요
님은 단한번 뿐이잖아요
저는 종종그러는걸요머
위로한답시고 제얘기만 주절주절 늘어놨네요
좋은하루되시고 우리 화이팅합시다
아줌마 화이팅!!!!!!(아주 크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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