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 결혼한지 3개월...곧 4개월 들어갈건데뎌...
그동안 제사가 두번있었는데 5만원 10만원씩 드렸구요.
어머님(홀)께 저희 자리잡을때까지는 꾸준한 용돈이 어렵다고 결혼초에 말씀드렸지만 이번달엔 추석이 들어있으니 20만원드렸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다음달부턴 꾸준하게 용돈을 드리려고 하구여.
10만원씩이요. 그리고 명절이나 생신때 20만원씩 드릴려고 결심(저혼자)했답니다. 친정에도 해야하니 사실 무척 부담스러워요.
(여기저기 들어가니 정말정말 부담스러워요...아시져!!!)
전 먼저 결혼한 동서가 있는데 동서는 처음에 20만원씩 드렸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얼마후 동서도 많이 힘들어서 10만원씩 드렸다고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왜 용돈이 줄었는지에 대해 의아해하시면서 20만원씩 용돈을 주었슴하셨다네요.
이번 추석때 동서는 어머니께 이런저런 어려움을 말씀드리고 다음달부터 10만원씩 드린다데요. 잘되었져...
전 아직 얼마씩 드린다고는 말씀않드렸구 그냥 다음달부터 10만원씩 드릴려고 혼자 생각중이죠.
정말 결혼하고나서 첫번째 걱정거리가 되고말았네여. 용돈문제가....저두 궁금해여...다른분들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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