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만히 있으면 그런사람이려니 한다고요
아닌건 아닌거아닌가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면 짚고 넘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엄니가 어려워도
동서랑 3자 대면이 어려우면
시엄니랑만이라도 제생각은 이러이러하고 이런게 전 아닌것 같다고 어머님은 어케 생각하시냐고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맘속에서 부글부글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그타고 그게 뭐 나아집니까
할일 하고 욕먹고 서러워마시고
담에는 꼭 짚고 넘어가세요.
신랑에겐 미리 귀뜸하고 자기 편 만들어 놓으신담에
시엄니랑 먼저 야그를 하십시요.
제가 응원합니다.
여러분들 담고 살지 맙시다
병되요
말할 줄 안다고 해야 합니다.
버릇드리기 나름이라니까요.
할 얘기 하고 살아야 대접도 받는 답니다.
우리모두 할 얘기는 하고 삽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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