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서와 1살차이가 난답니다... 가끔은 서운한적도 많았지만 먼저 동서입장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네요...
먼저 베푸세요... 동서도 먼가 서운한게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무얼 바라고 베푸는게 아니라 알아주길 바라지마시고, 계속 베풀다 보면 동서쪽에서 더 미안해할겁니다.
형님이라고 해서 동서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거라고는 생각하지마셨음 하네요... 동서2명정도 있음 형님역할하시기가 힘드실꺼예요... 다들 제맘 같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이사해도 전화없고, 한번도 와보지않는건 자존심 상하는 행동이겠죠... 전화를 먼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네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가까운곳이면 명절전에 한번 정식으로 초대를 해보는것도 괜찮고요... 동서쪽에선 초대를 원하는지도 모르죠...
하여튼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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