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너무 앞질러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여?
그깟 콘돔 하나 없어졌다고 남편을 의심하다니요. 외박 잦으시다고 ,바람을 피운걸로 결정을 내려버린면 나중 후회하시게 될거같아여.
의부증 아닐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진짜 바람 피울라면 그깟 콘돔 ,,뭐하러 집에서 싸갖고 나가서 하겠어여? 생각만 해도 넘 웃겨요.
바람 피울 장소에 가면 뭉치로 거저로 막 주잖아여.
보관을 소홀히 했다고 그냥 넘겨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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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푸념님, 이름 좀 바꾸세요.
자꾸 다른 님들이 이름을 마구 도용하네요 ^^(푸념이란 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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