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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는.. 작성자 : claudia 조회수 : 420 작성일시 : 9/16/2002 12:24:15 PM 저는 왠만하면 병원 안가는 체질이라서, 약도 안 먹고 그냥 참았어여. 울 신랑은 약만 사다가 줄줄이 먹고여... (병원에 가고 싶어도 누가 데리고가도 시원찮은데.. 신랑까지 누워있으니 갈수가 없었어여) 막내 시누네는 그나마 막내 시누남편은 그냥저냥 괜찮아서 차로 병원에 데리고가서 링거 맞고 그러고 왔다네요. 진단서를 끊어야하는건가여? 아님 영수증만 갖고 있다가 보내면 되는 건가여? 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첨이라서... 잘 몰라요. 관련글      목포 사시는 분들! claudia 2002-09-15 765      제동생두.. gimego 2002-09-16 358      지는.. claudia 2002-09-16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