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눌님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아이디로 봐서는 맏며느리이신거 같은데 더더군다나 ...
유전이라니 더더욱 걱정이네요. 다행히 울 신랑은 어렸을때부터 수시로 산(지리산)을 많이 타서 그런지 무쟈게 건강합니다.
저 19살때 울 신랑 첨 만나고 지금까지 한 16년 봐 왔는데 감기한번 걸린거 못 봤습니다. 그래도 장담할수 없는게 건강이겠죠. 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어머님 모시고 꼭 한번 가볼께요.
시랑님, 글 올리신거 봤어요. 빚때문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일단 대출받아 해결하고 나면 한시름은 덜으시겠네요. 님 집은 딸이 많아 좋으시겠어요. 딸들이 드센게 아니라 대단하신거예요. 저희 친정집은 딸하나에 아들둘 ... 제가 첫째랍니다. 친정엄마 암때문에 일찍 돌아가시고 제가 얼마나 방황했었는지 ... 언니라도 한명 있었으면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사실 저희 시누들도 마음은 천사표랍니다. 형편이 워낙 어려워서 그렇지. 아마 저희가 병원비 부담하게 될거 같아요. 일단 지금은 맞벌이하고 형편도 제일 나은 편이니까요.
헤헤 그래도 오늘은 제가 젤로 좋아하는 금요일 !!!
토욜은 슬퍼요. 그 담날 일욜하루밖에 없쟎아요.
일욜은 젤로 싫어하는 날. 그담날이 월욜이쟎아요.
아직 토요일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 욕하시겠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