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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claudia 조회수 : 393 작성일시 : 9/13/2002 10:25:24 AM 내 처지가, 내 신세가 넘 처량 맞거나, 지금의 상황이 넘 힘들게 느껴졌을때, 한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나는 왜 이러고 살까?그거보다는 나보다 한 계단 아래에 선 다른 이들을 돌아봄이 지금의 나에게 한가닥 희망이 될때도있지요. 관련글      그래도 나는.... 세모 2002-09-13 677      행복이란... 준하 2002-09-13 329      ....... claudia 2002-09-13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