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힘드시겠네요.
거기다 몇달후 출산이 있는데 걱정은 되네요. 젋은부부가 시어머님 모시고 살아간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것 같은데 부부간에 트러블도 없지않아 있겠죠.
떨어져사는 저도 한번씩 시어머님께서 제 속을 확 뒤집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여간하시겠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부부간에 맺은인연 살다보면 남편이 무진장 남보다 밉고 보기싫은때도 있는반면 좋을때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내게 or 내가족에게 없어서는 안될 한존재의 인물이기도 한데 시집간 여자가 그 집에 맞춰살아야줘. 또, 현재 애기도 예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잖아요. 근데 시어머님의 비위생적이신 평상시 생활이 걱정이네요. 몸도 불편하신데 .......나중에 님께서 출산후에 더욱신경쓰셔야 겠네요.
항상 신생아 주위에는 청결해야하는데 애기는 면역성도 약하잖아요. 하여튼 힘내시고 몇달후에 건강한애기 출산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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