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 여기에도 ..저기에도...
내주위에있는사람과 넘비슷하시군요...머라위로를 해야할지.
울동창친구두 님과비슷 카드빗이육천만원이래요...
마누라가 쇼핑중독 거기다가 공주병까지...한달에 300벌어서
다갔다주고 5년인 지금 통장에는0원.....
카드빗은 날아오고 마누라는 아이버리구 친정으로가서는
이혼하자구 한다내요
같은 여자인 내가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안나오내요...
하지만 거기도 아이가2명 ...울남편이랑 다동창이라..참아라
말은그리했어도 넘 불쌍한친구...
하지만 죄를지은사람에게 반성할 시간은 주어야하지않을까요
나중에 정말 최선을다하고 그래도 아닐때는 후회없는 이별을
.... 너무 차가운 생각인가요..
님두 진지하게 님의 고달픈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하세요..
사랑이란것이 절대로 영원하지않다는것을 이세상 남편과
부인들은 다들 알고있었요...하지만 모르는척...눈먼척...
대신 정이라는 끈적한 인생의무게가 늘어가쟎아요
미워도 웃어보고..두들겨주고싶더라도 한번더 안아주고..
그러다보면 서로 없어서는안될 공기같은 존재가 되는거죠..
아침안주면 속에서 열이나더라도...님이좀 헤결하시구 대신
저녁에는 뭐가먹고싶다 주문을해서 숙제를 남기시는방법도
괜챦아요...그러면서 자연스러운대화 ..음식이맛이없어도
울마누라솜씨는 아무도 못따라간다 넘맛있다..뻥이라도 한마디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조금씩 변할겁니다..
쇼핑중독은요 공허함을 채우기위해서랍니다
마누라님깨서도 님께 무엇인가를 간절하게 바라는것이 있을겁니다
참고로 여자는요 사랑을먹고자라는 화초랍니다
사랑해주지안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업는 잡초가 되어버립니다
저두굉장이 아픈상처가있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잘극복하구
울남편 잘사랑하면서 차곡차곡 정을 쌓아갑니다 ..
님도 느긋한 마음가지시구 몸이 좀피곤하시더라도 ,,맘이아프더라도 더 만은것을 얻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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