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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여자.. 조회수 : 416 작성일시 : 9/9/2002 2:38:27 PM 울 남편은 빵구워서 먹고가는디... 빵없으면 밥에 물 말아서 먹고도 가구... 한쪽에서 희생하길 바라지 말고 서로 이해 하며 살아가는게 부부가 아닐까요?? 중국에 가보니 요리는 전부 남자들이 하던데... 애키우고 집안일 하기 힘들다고 남자들이 요리를 해서 대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던데.. 내가 너무 큰걸 바라나요??? 아내는 남편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남편도 부인에게 너무 바라지 말고 그냥 좋은 감정 그대로 간직하고 살아가면 안될까요??? 저두 아침밥을 3일은 해주고 3일은 못해줘요. 그래두 남편이 혼자서 차려먹고 간날은 미안해서 저녁에 푸짐한 음식을 준비 하지요. 아침밥 안해준다고 투덜대지 마시고 직접 맞벌이로 고생하시는 부인께 빵 한조각이라도 대접해 드리는게 진짜 남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관련글      마누라 바꿀수는 없나요? ㅠㅠ.. laneige 2002-09-09 927      모두그런거 아닌데...그리고요.. 힘내기 2002-09-09 502      코코코..!~ 시랑 2002-09-09 475      저흰 주말부부라.. at22at22 2002-09-09 441      울 신랑은 해 주는 밥도 안먹을라... fromjeong 2002-09-09 429      각성할께요 민아엄마 2002-09-09 427      ??? 여자.. 2002-09-09 417      바꾸지마여~ 뻔뻔이 2002-09-09 368      치... 행복녀 2002-09-1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