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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나 작성자 : 참나 조회수 : 425 작성일시 : 9/7/2002 6:25:31 AM 지나가다님, 아무리 자기일 아니라고 말을 그케 함부로 해도 되는 건가여? 위로하는라 한 말이지만, 너무 생각이 짧으시군요. 시댁에 가지 말라고여? 항복할 때까지 기다리라고여? 가끔 고민하는 님들께 너무 책임감없는 말들을 뱉어 놓고 가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세상사가 그리 말처럼 간단하답디까? 생각 없는 말들..... 말 들좀 조심합시다 이런 말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여.일생 도움 안되니까! 관련글      어떻게 해야 할까요? lsh0823 2002-09-07 825      님 잘못 아님. 지나가다 2002-09-07 441      참나 참나 2002-09-07 426      웃음이...... bestgirl30 2002-09-07 403      수정이 안되네.... bestgirl30 2002-09-07 368      한달씩 모시기... at22at22 2002-09-07 372      화이팅~! 힘내세요 2002-09-07 364      당연히안모시고싶죠 sanso0323 2002-09-09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