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저보다 나은거 같기두 하구...저두 결혼한지 1년이 좀 지났어여....아이두 있구...
울신랑 집은 망해서 돈한푼없어여...알면서도 살지만,,,
저희 친정속여서 혼수비에 집보증금에 ...
그렇게 살면서 힘들어서 친정에서 돈 가져다 쓴게 이천만원이 넘어요...지금은 카드빛에 이것저것 이천만원이구...
지금 그거 값는라구 죽을지경이구...
첨엔 정말 결혼후회도 하구 미쳐버리겠더라구여...
아이땜에 꿋꿋히 버텨서 여기까지 왔어여...
저두 지금 아둥바둥 살고 있지여...
님두 힘내구여...저두 시댁이 십원한푼 못도와주는게 원망스럽구 짜증나지만 어쩌겠어여,,,,
그렇다구 이혼할수도 없는거구...님아 우리 힘내서 열시미 살자구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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