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너무 힘들어서 출근준비하다가 막 울었어여....
신랑 자다가 일나서 어쩔줄 몰라하고....
잠을 못자니깐 미치겠어여...
몸도 여기저기 아픈 것 같구....
안그래두 안하던 일 하려니깐 너무 힘든데...
울신랑두 요새 일이 좀 복잡하다네요....
하루는 직원들이랑 술먹고 이틀은 야근하구 그래서 일주일에 오일은 한밤중이네요...
어쩌다 일찍 와두 아홉시...
저녁먹거나 술한잔마신다구 해서 앉아있음 또 한밤중...
아침 안먹으면 힘들다구 해서 아침 챙기랴....출근준비하랴...
힘드네요...
아침부터 울고 나왔더니 기분도 영 엉망이구..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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