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맞벌인 아니에요.
신랑 직업은 건축일을 하는데...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못쉬고 일하네염.덕분에 저도 휴일같은건 없네여
아직 돐이 안된 아가가 있어요.
전 살림만 열심히하는 초보주부인데요.
정말 신랑이 손하나 까딱 안 하네요.정말 너무 얄미워요.
첨부터 제가 그렇게 길을 들여서 그런건지..
(제 성격이 제가 후다닥하는 성격이거든요.남한테 못 시키고..)
이노릇을 어떻할까요.
그냥 저렇게 놔둘까요..고쳐야할까요.
제신랑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남편분들도 그렇게들 얄미운지..^^;;
어떨땐 밖에선 열심히 일하고 집에와서 쉬고싶어하는데 그냥놔두자 할때도 있고..어떨땐 나도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집안일에 애보는일에.. 도와줬음 하는 바램도 좀 생기더라구요.
이 노릇을 우째...
고치신분 있다면 저좀 알켜주시구여..
우리신랑만 이렇게 못된건지..위로의 말도 듣고싶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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