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결혼한지 5개월 정도되는 신혼이며, 윈님들과 비슷하지만
반대로 제가 큰동서보다 3살 많은 아랫동서랍니다..
역쉬 연상커플이거든여.. 나름대로 저희두 애로사항이 많지만
어쩌겠어여..서로 이해하려하구 참아야죠..
전 윗동서로부터 하대받구(첨엔 친정에선 제 동생과 동갑이라 좀 어색했지만 어쩌겠어여..포기ㅜㅜ)
생각 있는 동서라면 그렇게 반말에 하대는 안할것두 같은데,
첨부터 맘을 먹었는지 그러더군여..저두 형님 대우 해준답니다.
전 원글님관 반대루 제가 생일 챙겼습니다..굳이 뭘 준비한건
아니지만 역시나 시모가 동서생일이라는 언질을 하시기에
사실 조금은 안내켰지만 했어여.. 이번 내 생일때 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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