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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이 쓰였겠네요.. 작성자 : 산들하늘 조회수 : 455 작성일시 : 8/29/2002 5:45:36 PM 그래도 혼자 있음 좀 그런데,, 신랑이 같이 있자고 함 얼마나 좋을까요.. 불편한건 확실하지만 처제인데.. 나도 결혼하고 3년을 같이 살았는데, 신랑이 여름이랑 잠자리때 참 신경쓰이더라고요..그래도..... 그치만, 너무 서운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곳에 방을 알아봐도 되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서 알아봐요.. 그리고, 신대방이라고 했는데 어디쯤이에요..? 너무 방갑네요..나는 신대방역인데.. 여하튼..서로 감정 안상하게 해결되기를... 신혼인데, 깨소금 쏟아지며 살아요.. 관련글      어제는 동생문제로.... 호야 2002-08-29 870      마음이 쓰였겠네요.. 산들하늘 2002-08-29 456      위치가요... 호야 2002-08-29 411      자취하는학생임돠... shoot04 2002-08-29 449      동생 데리고 있기... dolimlje05 2002-08-29 426      조금 힘들더라두.. 구름 2002-08-30 384      저는 좀.. jerry7501 2002-08-30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