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을 정도의 위기까지 올만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님의 아픔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여.
제생각에는 님이 이번엔 자녀들생각은 잠시 뒤로하고 남편한테 세차게 나가봄이 어떨지.. 이혼사유가 충분한 요즘세상에 이혼할 각오로 남편과 조용히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애기해보세여.
이혼을 해야만하는 이유를 감정이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한것을 남편에게 얘기하세요.
참는것이 미덕만이 아닌것같애요. 이번기회에 손버릇을 확실히 고칠생각으로 나아가세요.
한가지 더 얘기 하고싶은 것은 남자들은요 자기한테 덤빈다든가
자존심을 건드리는 얘기를 했을때 손이 올라간데요 자기 분에 못이겨서 말이예요 그래서 말인데요 님의자신의 성격이나 남편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왜 그런남자들 있잖아요 강한여자한테는 강하고 약한데는 약하게나오는 남자들요.센스와 지혜로 다가가는 님이 되길 ...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해요.
지금 가장중요한것은 님 자신부터 추스리는 일 같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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