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려요... 맞죠? 제가 처해 있는 상황이 잠시 뿐인거죠? 어차피 아이도 적응을 할꺼고.. 조금 아까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엄마.나 유치원 갔다가 왔어... 두부국,매운깍뚜기 먹었어... 다 먹었어..그리구 언니(옆집)랑 손잡구 왔어...엄마 나 언니랑 병원놀이 해야 하니까 끊어...엄마 뛰어와야해"
어휴...정말 아이들이란... 그래요 정말 나 조금만 더 버텨보고, 기운 낼께요.... 여러분이 너무나 힘이 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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