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하고 딸내미 하나 있고 직장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 입니다. 지금 아이는 친정어머니께서 돌봐주시고 있구요
저도 상업계 나와서 한직장에서 16년째 일하다 이번에
회사사정으로 원하지 않은 퇴사를 하게 됨니다.
제 나이와도 엇비슷하네요..
님은 회사를 다니는 목적이 무언진 잘 몰라도 회사에서
별 문제 없으면 계속 다니도록 하세요 아이는 시댁 에서
돌봐주시고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적응 시키면 될것 같구요
그래도 맞벌이를 해야만 경제적으로 좀더 나은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전 이번에 퇴사를 하게 되면 다른 직장을 알아 볼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제 조건이 악조건이라
암튼 힘 내시고요 시간이 해결해 줄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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