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새삼 그리워지는군요!!!
나도 자랄때는 그런 딸이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단한번도 푸념하시는걸 못뵜습니다
그러나 나는 진적 내 딸한테는 그렇게 너그럽지
못합니다
엄마!!!
생각만 해도 콧등이 찡해옵니다
사느라고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찾아 뵙지도 못하는
못난딸입니다
전 내 엄마가 항상 그렇게 젊게 계실줄만 알았는데!!!
우리엄마가 단 한번도 할머니가 될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러나 언제부턴가 훌쩍 늙어버린 울엄마!!
목이맵니다
고생 끝나고 이제야 편히 사셔야 할텐데 훌쩍늙으신
엄마!!!!
사랑합니다!!!
그냥 살아 계신것만으로 저희들에게 힘이되시는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말로는 뭐라고 다 할수없는 부모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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