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지금 시댁큰집 형들하구 같이 사업하는데..
자금도 어렵구...일도 잘 안되구...
형들도 그렇구...
나오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저두 나왔으면 좋겠는데..
근데..
저희 이 일 핑계루 설에서 천안으로 분가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울 오빠 나이 31에 회사경력도 1년인데...전문대졸에..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여기서 다시 시작해야할지...설루 다시 올라가야할지..
막막해여...
결혼 1년넘었는데...모은돈은 저랑 맞벌이때 번돈 300만원이
다인데..........
휴.........
2세 계획중인데...
결혼해서 산다는거 참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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