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짜증이 단단히 나셨군요...
님의 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문씨 집안이랑 결혼하셨군요..
그럼 님두 문씨에요...나중에 돌아가심 문씨집안에서 제사지내주실껄요...
저두 애가 둘이나 되지만 떠들고 엄마말 잘 안듣고 어지럽히는게 애들이죠...살아있으니까요..
죽은 애들은 절대 그러지 않죠...
아무리 미워두 조금 지나면 내 남편 내 애들 할꺼에요...
결혼 하셨으니까 이왕이면 내 자신보단 울 식구들을 더 생각하는게 인륜적으로 맞을꺼에요..
남편들 아내가 집에서 마냥 노는줄 아는 사람이 많죠...
저는 주말이면 집안 대청소, 빨래, 설겆이까지 다 해주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수년이 걸렸어요...
넘 힘들면 남편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그래두 안되면 울어버리든지...ㅎㅎㅎ
제가 울 집사람 눈물에 넘어가서 이렇게 되었죠...
억울하다구요...
아뇨 에구 첨부터 알아서 미리미리 도와줬으면 생색이라두 내구 더 사랑받았을텐데,,,
더 나이들어 늙어서 벽에 x칠 할때면 정말 날 챙겨줄 사람...
세상에 딱 한사람 뿐이죠..지금 옆방에서 자고있는사람...
혹시 남편분들 이글 읽으시면 아내 마늬 마늬 도와주세요..
어디 남의일 도와주는것두 아닌데....
일주일 내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남편 ...
아내분들 이것두 알아주시구...
아무리 힘들구 피곤해두 내자식 내 아내는 챙깁시다...
담날 식탁이 달라질건데....ㅎㅎㅎ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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