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번돈인데..눈치보지마세요...
저희신랑..저번에 싸우는데..자기부모 생활비는 자기가 알아서 드리니까 신경쓸꺼 없다데요...
나 참 치사해서..난 뭐 무늬만 마누란가..어이가 없죠..
그개서 요즘 일할려고 생각중이에요...친정동생들 용돈한번 안주는 치사한 남편대신 내가벌어 내가 줄려구요...
큰소리치세요...
그리구 월급액수 정확히 말하지 말구요...^^
친정에 만약 50주면 한 20만 주는것 처럼 하기도 하구요...
하긴 이렇게 말해도 저도 바보에요...
결국 전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이라...비밀이 힘들어요...
바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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