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7년차..
우리 남편.. 큰아이 얼굴에.. 뭐라도 나면..
이불이 지저분해서 그런다는둥...
아이가 감기라도 걸리면...
도대체 집에서 아이를 어떻게 보냐는둥...
갑자기 열이 올라도..
내탓을 하죠..
우리네 남편들은 다 그러나봐요...
아프면 속상한거 부모맘이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니 어쩜 엄마 맘이 더 아프지 않나여..
병원데리고 가고 약 챙겨 먹이고..
아이 아픔 더 신경써주는게 엄만데~~~
남편한티 이상한 눈빛 받으면.. 열받아요..
일요일엔 아프다고.. 이불속에 누워볼까요... ㅎㅎㅎㅎ
그럼 남편들 어떻게 할까요???
우리 남편부터 궁금해지네.
결과는 월요일날 올릴께요..
즐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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