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지금 좀 섭섭하구 화나구 하는게 낫지...
나중에 두고두고 골치거리 될지도 몰라요...
저 아는 분도 친형한테 아파트 사는 명의 빌려줘갖구...
지하셋방에 살면서 한달에 의료보험료가 오마넌이 넘구여..
이사할려구해도 이자낮은 전세자금대출 같은거 꿈도 못꿔요...
아파트 담보로 하는 대출이여???
그것두 꿈도 못꿔여... 벌써 대출한도 차버렸거든여...
사업하는 형이라... 쓴거져...
사업잘될때두 별로 해주는거 없었지만 안되니깐... 세금까지.. 대신 내야할때도 있고.. 그것땜에 싸우게 되더라구여...
돈이란거 참 이상해서.. 먼 사람은 이어주기도 하지만...
가까운 사람은 갈라놓기도 하대요...
마음속으로 뭔가 바라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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