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흘이 다되어가네여.
전 하루하루가 악몽갔아여.
잘못이 있으니 참아야 겠지요.
두 아이를 생각하며 삭히고 또 삭혀야 하는데...
하루하루 심해지는 남편의 추궁에 이제는 남편 퇴근시간만되면 숨이 막혀옵니다..
밖과 안에서의 성격변화가 저를 미치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이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까여?
답변해주신 모든분들께 너무감사한데여
어떻게 해야할지 .............
지금심정으론 죽고만 싶네여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여..
이곳말곤 하소연 할곳도 없는제가 한심하기도 하네여..
하루하루가 너무도 비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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