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첨 이사이트에 가입해서..다른님덜의 푸념 섞인글을 읽고..리플을 달아놓으면서..
참 우리네.. 주부들... 참 힘들고 불쌍하게 살고 있구나.
그러면서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그중에 하나거든요..
오늘은 출근길에.. 비가오데요.. 지금은..비는그쳤는데.. 잔뜩 흐려있구여..
우리네.. 주부님들.....
다들 즐건 하루 되세요.. 행복하세요...
참.. 제 생각인데요..
남이 나를 즐겁게 해주는게 아닌거 같어요..
난 그렇게 해주기만을 바랬던거 아닐까...
누군가 그러데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들에게 사랑 받는다고.
남편.. 아이들... 그리구.. 집안일에.... 나 자신돌볼여력이
없겠지만.. 이제 우리...
우리 자신을 위해. 삽시다...
내 자신을 많이 많이 사랑하면서.. 말이예요..
그정도로 충성했음 됐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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