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는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저두.. 제나이 이제 서른에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왜 시어머님이 우리돈을 모아주셔야되는건지..
그래서 매일 시댁에 백만원씩 상납하고 있죠(결혼하기전엔 150만원을 달라고 했답니다. 너희는 돈을 못모은다나?)
50만원은 우릴위해적금을 들으셨다나?
주택부금이겠죠..나머진 어머님생활비.(혼자사시거든요)
남편이 차남인데도...우리가 거의 장남이나 다름없구
때만되면 뭘바라시구...
친정엔 생활비는 고사하고 부모님 용돈 한번드린적없는데..
남편은 아들이라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니
그래도 님은 저보다 낫습니다
오히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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