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어느새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이곳을 안 들리면
궁금해져요....
모두가 친구같고 언니, 동생 같은 이곳..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살림이 10년이 접어들면 정말 바꿀 시기가 되는 거 같아요..
아마도 우리도 내년부터는 살림 바꾸는 3년짜리 적금이라도
넣어서 10년째쯤에는 별 무리 없이 바꿔야지 하는 생각을
하네요..ㅠㅠ
그리고, 어여 잠좀 자고, 몸이 아픈거 같은데..
빨랑 회복되세요..
냉장고 바꾸어 기분 좋겠네요..
돈은 들어가지만, 여자들은 필요한 살림 사는게 잼나 하잖아요..
어여 낫고, 십자수는 몸이 좀 괘안으면 하세요..
것도 무지 힘들더라고요..어깨랑 눈이 너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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