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중 오빠 하나에 여동생 넷이죠. 그중 제가 맏이고요.
그런데 오빠가 오빠구실을 못해요.
새언니한테 잡혀서 부모님 돈이나 뜯어가고, 동생들한테도
돈 빌려가면 그만이고....
우리 딸 넷이서 다 하구 있어요. 엄만 저희들끼리 잘 사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래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했어요.
핸드폰은 얼마든지 싸게 살수있는데...
저도 한달전에 경매싸이트에서 핸드폰 최신형 천원에 샀어요.
얼마나 좋은데요.
물론 019 가입하는 조건이지만요.
근데 019가 이용료도 싸더라구요.
어쨋든 굳이 비싼거 살필요 없어요.
그리고 오빠가 그런인간이라면 아예 제껴놓는게 속편해요.
바라면 의만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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