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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쎄요... 작성자 : mm 조회수 : 404 작성일시 : 8/16/2002 3:05:46 PM 글쓰신분도 아마 하늘이 무너지는 그런 심정 이었기에 욕도 하시고 ... 그랬나봐요... 예전에는 가계부에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노하는 글을 많이들 올리시고 또한 답변해 주시는 분들도 내 일처럼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정작 글쓰신 분께 위로가 되는 글은 하나도 없군요... 여기에 글을 쓰시기 까지는 정말 아무에도 말못할 사정도 많았을듯 싶은데... 앞으로는 글쓰시분 입장도 조금 생각해서 답변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이싸이트에 글을 쓰고... 글을 읽은지 2년이 되오는 사람입니다. 서로 얼굴붉히는 글은 올리지마세요... 관련글      동생네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미미 2002-08-15 1083      죄송하지만여... 준하 2002-08-16 536      이성적으로... 세모네모 2002-08-16 442      큰일이네요 hwaok 2002-08-16 394      위에글쓰신분들... pingky 2002-08-16 415      기가막혀서... 미쯔 2002-08-16 406      글쎄요... mm 2002-08-16 405      미치지... 지나는이... 2002-08-16 385      힘내세요... 日子 2002-08-16 370      그런 뜻은 아니었눈디... 준하 2002-08-16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