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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송하지만여... 작성자 : 준하 조회수 : 535 작성일시 : 8/16/2002 9:29:58 AM 님이 분개하시고 화가 나신건 이해를 합니다... 저도 제 동생 신랑이 그랬다면 당연히 그랬을 거니깐여... 하지만여 여러 사람이 들르는 이런 곳에 욕을 하시진 마셨음 좋겠어여... 글을 읽다가도 저한테 욕을 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상하네여...ㅎㅎㅎ 글구여 옆에서 더 그러면 남편 신랑분은 더 그러실수도 있어여. 물론 용서가 안 되겠지여...어떻게 용서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한발 물러서서 감정적으로가 아닌 이성적으로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정적으로 처리하다가 일을 더 그르칠수도 있으니까여... 관련글      동생네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미미 2002-08-15 1082      죄송하지만여... 준하 2002-08-16 536      이성적으로... 세모네모 2002-08-16 441      큰일이네요 hwaok 2002-08-16 393      위에글쓰신분들... pingky 2002-08-16 414      기가막혀서... 미쯔 2002-08-16 405      글쎄요... mm 2002-08-16 404      미치지... 지나는이... 2002-08-16 384      힘내세요... 日子 2002-08-16 369      그런 뜻은 아니었눈디... 준하 2002-08-16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