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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판하셨군여^^ 작성자 : 누리 조회수 : 475 작성일시 : 8/15/2002 5:12:12 PM 전번에 내가 그러더니 이번에는 준하님이... 남편분이 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나보군여 지금도... 토끼같이 이쁜 아기가 둘이나 있으면 정신이 없을 텐데 않그런가봐여 속상해... 우리 신랑 요즘은 잘할려구 무지하게 애쓰고 있답니다. 얼마나 갈지 알수 없지만, 두고 보고 있지여 님! 우리 힘냅시다. 그리고 가능하면 대화로 풀도록 노력합시다. 맴 넓은 우리가 대화로서 풀어야지 않겠어여^^; 힘내세여 힘!!! 관련글      웬수같은 인간.... 준하 2002-08-15 980      난 왜 이럴까여???? 준하 2002-08-15 515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에... 산들하늘 2002-08-15 449      남편과대화가되세요 ross0923 2002-08-15 414      한판하셨군여^^ 누리 2002-08-15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