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아! 취한다 작성자 : claudia 조회수 : 730 작성일시 : 8/14/2002 10:26:16 PM 히히 , 오늘은 죄다 술 먹은 님들밖에 없네요 저도 한잔 했습니다요. 딸꾹! 왜냐! 그냥요. 술 먹는데 이유 있습니까? 이사간 옆집 아저씨도 놀러 오고 울 신랑 일도 아무탈이 없다니까 축하주라면 축하주죠. 에구...사는거 하루하루가 작은 파노라마네요. 다른 님들도 이케 살까요? 많이도 안먹고 생맥주 딱 500씨시 먹고 신랑거 두 모금 밖에 안 뺏어 먹었는데 왜 이리 졸리나여? 몸이 허약해서 그런가 봐요 히히 ^^ 관련글      아! 취한다 claudia 2002-08-14 731      그래도... 준하 2002-08-15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