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정말..다행이네요.. 작성자 : 산들하늘 조회수 : 410 작성일시 : 8/15/2002 11:36:34 AM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게 걱정 했을텐데, 정말로 다행이네요.. 아마도..신랑분과 님의 마음이 착해서 아무 탈없이 해결되었지 싶어요.. 다리 피고, 신랑일 잘되기를 빌어요.. 솔직히 나두 수수료 아깝다는 생각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양심상 다리 품 팔고, 고생해준 중개인때문에 그러지를 못하겠던데, 앞으로 그런일 없었음 좋겠어요.. 오늘 광복절이라 다른 사람들은 쉬는데, 울 신랑은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얘들하고 공원이라도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보라매 공원이 무지 가깝거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관련글      세모님, 산들하늘 님 claudia 2002-08-14 713      다행이에요... 세모네모 2002-08-14 367      정말..다행이네요.. 산들하늘 2002-08-15 411